아침에 일찍 일어나 어제 받은 식권들고 호텔 조식부페로 고고싱 ㅋ

입구에서 찍었는데 흔들렸으므로 작게 ㅋ

간단한 풍경

디테일한 음식전경(?)

아침에 나와 기대되는 유후인 도착 ㅋ

간단한 상점 거리들민예촌거리라 한다

뒤돌아 샷 ㅋ

인력거 ㅋ잠시후 달리는 모습 볼수있다 ㅋ

긴린호수 도착, 호수의 물고기가 수면위로 뛰어오르는 모습이 석양에 비쳐 그 비늘이 금빛처럼 보인다 하여 이름이 붙여졌단다. 하지만 우린 오전중이라 석양과는 거리가...

문짱 께선 또 열강중,고생하시는 문짱 가이드님

본명이 철순면피인 나는 어딜가든 사진 촬영부탁을 잘한다. 삼각대 안챙겨간 이유 ㅋㅋ

사람과 가까이 오리(?)아래는 오리풀뜯어먹는..(?)

곳곳에 아기자기 카페들이 많다 계속 나옴

해맑해맑 ㅋ

어디서 많이 본 아기돌상에 앞치마 ㅋ

무심결에 코파는데 정많이가 카메라 들이대서 더 오바해서 팜 ㅋ

이내 할리우드컷

이내 동네아저씨 관광객 컷

첨에 그냥 의자만 봤을때 2인용인줄 알았다. 정많이한테 같이 찍자고 했는데 정많이가 정중히 거절하더라. 사진보니 이유를 알거같다... 볼땐 2인용, 앉으면 1인용...

어때? ㅋ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듯이,봄꽃이 이뿌다하되 정많앞에 일개 풀이로다.

알콩달콩샷 ㅋ

아기자기 가게들 ㅋ

인력거 현장. 우린 그저 신기하게 바라봤다.

아기자기들 ㅋ

미국영화에 나오는 모텔같다

여기부턴 아기자기의 극치들

우주소년 많톰

울트라 순

울트라 순 변신

도라에몽 뽀빠이 올리브

애들 문방구 같은 데일듯..

예뿐 인테리어용(?)자동차

또 어디서 많이본 ㅋ

일정에 없는데 문짱의 배려로 들른 히가시 시이야 폭포. 입구에 안내소처럼 된곳에 80살정도 되보이시는 할머니께서 소녀처럼 수줍은듯 반가히 맞아주셨다. 무료로 지팡이 빌려주시고 아주 친절하시더라. 어머니 대를 이어서 산을 지키고 계시다고.. 물론 문짱이 말해줬따.

1년전... 어디서 많이 본듯한...히가시 시이야폭포를 재인폭포로 만들어 버리는 ㅋㅋ

시원시원했다 ㅋ

점심시간이 되어 휴게소 같은곳에서 간단히 점심을.. 어제 저녁 호텔 석식과 비슷한 종류인걸로 보아 일본인들이 평소에 즐겨먹는 패턴인가보다. 밥,튀김,초밥,우동이나 국수,밑반찬등으로 이루어진 정식 ㅋ

정많이는 목맥혔나? ㅋ

전날 지나가다 보던 곳이다 ㅋㅋ3탄 참조 ㅋ

유노하나(유황)재배지, 마을전체가 유황냄새로 진동(계란썩은 내)한다 ㅋ

잠시 좌측을 보라고 하며 산 반을 매년 4월엔가 태운다고 이유랑 관광명소가 된이유등 여러가지 설명해줬는데 까먹었다 ㅋ

여기가 여행 코스중 제일 뜨겁게 더웠다. 그래도 웃어주는 정많씨 ㅋ

문짱은 또 열강모드

손담그고 휘휘 저으면 손이 일시적으로 노래지고 마르면서 유황성분이 흡수된다고 해서 해볼려고 했는데 손 담그자마자 손 녹는줄 알았다. 겁나 뜨겁...

정많이 나한테 짜증내기 0.005초전.. 뒤에 사람들 나땜에 기다린다고 짜증냈음.. 피...

유황 제작중(?)

폼폼폼

유황 온천끓는걸 지옥이라고 표현하는데 여긴 아기지옥이란다. 작아서 ㅋ 그앞에서 한컷

벳부 지옥온천순례 코스인 가마토 지옥, 가마토 지옥인 만큼 입구에 인테리어용 대형 가마솥이 ㅋ

나라고 빠질수 있소냐 ㅋㅋ나도 한컷

족탕체험장인데 저기 오른쪽 위에서 뜨거운 물이 나오는데 우리 쪽은 미지근하더라 ㅋ 주입구쪽 할머니한테 발로 뜨거운물좀 밀어달라니까 주변 할아버지랑 할머니가 웃으면서 머리좋단다 ㅋㅋ

부글부글 ㅋㅋ 진짜 지옥같다 ㅋ아래는 동영상 ㅋ

한잔 마시고 10년 젊어지란다. 물한잔 하면 10년 젊어지고 계란 하나에 3년씩 젊어진단다. ㅋㅋ

아래 동영상 세개 ㅋ 물마시는건데 우리 쩡많이 겁나서 잘 못마심 ㅋㅋ 귀여워영 ㅋㅋ

멀뚱 뻘쭘 ㅋ

입구에 나와서 또 사진한장 찍어주네가이시마스 ㅋㅋ

메카리 관문대교를 볼수있는 메카리 전망대 ㅋㅋ

날씨도 시원시원하고 기분도 좋아서 저기서 포카리스웨트식으로 춤췄다 ㅋ

두사진은 느낌도 다르고 오른쪽 아래 날짜도 나온다 ㅋ 배에서 같은방썼던 아저씨께서 찍어주신 샷, 메일로 받았다능 ㅋ

돌아오는길에 들른 휴게소 ㅋ 힘들게 회화책보고 '벤-또 아리마스까'했지만 떨어졌단다. ㅋㅋ 나와서 햄버거 하나 주문해서 버스에 탔다 ㅋ

가는길에 살짝 비가 오더라 ㅋ

 

돌아가는 부관훼리 하마유호 티켓,

출국수속중 ㅋㅋ

돌아가는 배에선 다인실이 아닌 운좋게 4인실 배정 받았다. 4인실에 딸린 욕실 ㅋ

양쪽에 2층침대가 있고 그뒤엔 티비와 작은 테이블이 있다.

요렇게 ㅋㅋ

부지런히 샤워를 하고 나와서 아까 휴게소에서 산 음료,과자,햄버거를 꺼냈다. 뭔가 허전하다.

그렇다. 맥주의 부재...

너무너무 좋아영 ㅋ

앞에 젊은 부부와 방을 같이 썼고 방에서 늦게 까지 신나게 맥주질 했다 ㅋ

나와서 밖에 보이는 테이블에 앉아 맥주삼매경 ㅋ

대략 이런 풍경 ㅋ

휴게소에서 산 복어 어묵. 맛 장난 아님. 진짜 대애박...들어와서 젊은 부부와 맥주삼매경후 취침 ㅋ

Posted by saamchon
: